한남체인 델라모점 그랜드 오픈
한남체인(회장 하기환) 토런스 델라모점이 28일 공식 개점식을 했다. 한남체인 델라모점은 토런스 빌리지 델라모 몰 안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맥신 워터스 가주 43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조지 첸 시의원(신임 시장 선출), 빌리지 델라모 몰 관계자, 협력업체, 밴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체인 델라모점은 매장 규모가 3만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동시에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마켓 안에는 은행, 홈리모델링, 화장품, 정관장, 코웨이, 택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입점했고, 푸드코트는 인스펙션 과정을 거쳐 다음 달에 오픈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해 줄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 7일 오픈한다. 한남체인 델라모점 관계자는 “특히 고객들의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칼라 등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였고 고객 동선을 넓게 하고 선반의 높이를 낮추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프랜 풀턴 토런스시 경제개발 매니저는 “한남체인 델라모점 오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토런스점과 함께 사우스베이 상권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남체인 그랜드 그랜드 오픈 토런스시 경제개발 기존 토런스점